저분자 피쉬콜라겐 효능과 선택 방법에 대한 정보

요즘 이너뷰티 시장이 급격히 성장된면서 이와 관련된 이너뷰티 제품들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너뷰티를 간단히 말하면 내면을 뜻하는 영문 INNER와 아름다움을 뜻하는 BEAUTY의 합성어입니다.

좀 더 풀어서 말하면 내면부터 가꾸는 건강한 아름다움이라고 하네요.

뷰티업계에서는 광고에서도 많이 나오는 먹는 화장품을 이너뷰티의 용어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먹는 화장품 즉 이너뷰티 제품으로 대표적인것이 바로 '먹는 콜라겐' 입니다.

콜라겐은 닭발, 돼지껍데기 같은 식품에도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서 섭취를 통해서 보충한다고는 하는데 그렇게 음식 섭취를 통해서 하시려면 엄청난 양을 꾸준히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건 사실상 힘들죠.

그리고 콜라겐은 한 때 크림 등 바르는 화장품을 통해서 많이 판매되었었는데 '바르는 화장품으로는 콜라겐이 스며들지 않는다'는 정보가 나온 뒤 사실상 이와 관련된 콜라겐 화장품 시장이 주춤 했었습니다.

다시 인기 급상승하는 피쉬콜라겐!

위의 화장품의 콜라겐 피부 흡수율이 떨어진다는 이슈 후에 저분자 피쉬콜라겐의 높은 흡수율이 알려지면서 이와 관련된 저분자 피쉬콜라겐 시장은 다시 상승세를 탔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아무거나 사다 드시면 안됩니다. 어떤건 흡수율도 떨어지고 안전을 보장하지 못하는 잘못된 제품들도 많아서 구매 전 꼼꼼히 알아보시고 좋은 콜라겐 제품을 고르셔야 합니다.

피쉬콜라겐 제품을 고를 때 우선 주의 깊게 보셔야 할 사항이 4가지가 있습니다.

콜라겐의 분자량은 콜라겐의 흡수율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입니다.

분자의 크기는 Da 즉 달톤이라고 부르는 단위로 표시되는데요. 각 제품에 보시면 5000Da, 1000Da 등 다양하게 표기가 되어 있는 제품들이 있습니다.

이 Da의 숫자가 작을 수록 분자량이 작고 흡수율이 좋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콜라겐 분자량과 흡수율의 상관관계를 다룬 논문에서는 5000Da 보다 300Da 섭취군의 체내 콜라겐 흡수율이 200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 났었다고 합니다.

때문에 먹는 콜라겐 제품을 고르신다면 가능한 300Da 제품으로 드시는 것이 좋겠네요.

두 번째로 중요한 요소가 바로 콜라겐 함량인데요. 흡수율이 아무리 좋더라도 그 양이 충분하지 못하면 말짱 꽝이겠죠.

식약처에서 발표한 콜라겐의 1일 권장섭취량은 최소 1,000mg 이상입니다.

때문에 상품 구입 시 제품 설명에 넉넉한 함량을 가진 1,500mg 이상의 콜라겐 함량을 가진 피쉬콜라겐 제품을 고르세요

보통 이런 영양제나 다이어트, 미용 등으로 사용 되는 제품에는 주원료 외에 다른 성분들도 많이 있죠.

콜라겐을 섭취하는 경우 중요한 성분 두가지가 있는데요.

바로 '엘라스틴'과 '히알루론산' 입니다.

엘라스틴은 콜라겐 기둥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히알루론산은 보습에 필요한 수분을 채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 중 한가지라도 결핍되는 경우 피부에 않좋은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참조하세요.

보통 저분자피쉬콜라겐 제품을 피롯한 가공식품들에는 인공적으로 맛을 내기 위해서 합성첨가물을 사용합니다.

이런 화학성분들 중 주의깊게 보여야 할 것들이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등이 있습니다.

이런 화학성분은 장기, 과다 복용하시면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이 이미 밝혀진바 있다고 합니다.